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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1 : 대딩/일상다반사

허영무vs김명운 소름 돋는 경기! 허영무 결승진출!

허영무vs김명운 소름 돋는 경기! 허영무 결승진출!

허영무 김명운

그리고 마지막 5세트 허영무의 결승진출!

 


내용

허영무(P) vs 김명운 (Z)의 경기를 봤다.

스타리그 2012 최후의 저그vs프로토스의 경기.

경기는 정말 전설적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뜨거웠다.

 

저그가 남을까?

아니면 프로토스가 남을까?

 

김명운 허영무

1세트는 허영무 승리. 사신토스라는 별명에 알맞게 다크탬플러의 러쉬에 김명운은 어이없이 당했다.

그러나 2,3세트 김영운은 본래 자신의 스타일을 되찾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허영무(p)는 저그의 연탄밭을 결국 뚫지 못하고 연이어 패.

2-1이란 스코어에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경기에

허영무와 김명운은 붙었다.

 

김명운은 매우 공격적으로 허영무를 휘몰아 쳤고 언덕위에 럴커를 밖아 언덕위 프로토스 확장기지를 못지키게 하는등

마지막경기의 쐐기를 밖는듯 하는 감히 절정의 플레이라고 말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허영무. 흔들르지 않았다. 그는 프로토스의 한방을 믿었던 것이다.

한방을 믿고 모으고 모아 김명운의 본진으로 진격헀고 화려한 질럿 드라군 컨트롤과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스톰으로

결국!!! 스코어 2-2를 만들었다.

 

허영무 김명운 반응

그리고 그 경기를 본 스타리그 팬들의 반응....

끊이지 않는 함성소리...

정말 마지막 경기라는 말이 아깝지 않았다. 치열하기 그지 없었던 경기.. 절대 잊지 못할 전설의 경기가 되리라.

 


마지막 프로토스와 저그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경기.

 

그리고 마지막 경기...

허영무는 김명운을 꺽었다..

혼잡한 경기...

설명하고싶어도 설명할수 없는 드라마 같은 경기....

이건 정말 스타1 브르드워에서만 가능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이 경기를 본 모든 스타팬들 모두 소름 돋았으리라.

허영무 잘했다.

그리고 마지막 저그.. 김명운 너무 너무 잘 싸워주었다.

비록 내가 응원하던 저그는 패배했지만 정말 잊지 못할 경기를 팬들에게 전해 주었다.

 

허영무 김명운

마지막 프로토스 허영무 결승 진출 후 한마디.

"제 4세트에서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 정말...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느낀점. 그렇다. 뭘하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스타크래프트 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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