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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1 : 대딩

※ 박진심 그는 누구인가?

 ※ 박진심 그는 누구인가? ▲ 태산(泰山) 정상에 올라 찍은 사진.

 

"박진심"이란?

블로그를 본 지인들은 하나같이 묻는다. "왜 닉네임이 박진심이야?"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기억하기 쉬워 정한 거라고 적당히 둘러댔지만,

사실 "진심을 담긴 글을 쓰자!"라는 것이 "박진심"이란 닉네임을 정한 진짜 이유다.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는데, 진심과 노력이 담긴 글을 쓰면, 내 글을 읽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시작

많은 사람을 만나 지식과 생각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것이 여행과 독서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중국 유학생활 중 무료도서관 "ZJ도서관"을 만들어 책 읽는 여러 한국인을 만났고,

"박진심의 중국 여행 정복기"라는 주제로 중국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다양한 중국인을 만날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항상 많은 것을 배운다.

 

얻은 것

2011년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더욱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기회가 생겼다.

직접 쓴 글을 읽는 구독자가 생기면서 여러 사람의 반응(댓글)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블로거는 댓글을 먹고 산다던데, 다른 사람이 주는 생각과 전에는 알지 몰랐던 정보를 통해 점점 발전하는 나를 발견 할 때면 정말인 것 같다.

2012년에는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발되기도 했다. 분명 타인과의 나눔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얻은 장점은 더 있다. 바로 책임감성실함이다.

학업과 함께 자신의 목표(책 100권 읽기, 중국 여행)를 정하고 글을 쓰려니 부지런 해지는 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또 블로그에 찾아와 글을 읽어주는 구독자들을 생각하니 자연스레 책임감이 생기곤 한다.

 

미래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라는 속담을 좋아한다.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은 기억된다.

모든 일에 진심으로 대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박진심이 돼야겠다.

 

"박진심"의 간단 프로필

이름 : 박선호

닉네임 : 박진심

블로그 : http://.zjlibrary.tistory.com

이메일 : pokerup5@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 : pokerup5

취미 : 여행, 독서, 밴드, 롱보드

학교 : 칭화대학(清华大学)

학과 : 중어중문과

독서량 : 1년 100권

관심분야 : 중국의 문화와 여행

종교 :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