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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화 리뷰/2012년

박지성.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33)

 

2010년 네티즌이 뽑은 우수도서에 선정

아마도 그 이유는 박지성이 집적쓴 생생한 이야기가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2012년 늦게 저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평소에 월드컵이나 올림픽에만 축구를 보던 제가 축구에 대하여 다시 보게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영웅 박지성

그의 닳아버린 그의 발과 무릎은 모두가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평발에다 여러번의 무릎수술... 외국인에 다른 축구선수들에 비하면 작은 178의 키와 외소한 체구.

어쩌면 그의 신체조건으로는 세계 최고의 위치에서 다른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필드에서 달리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는 당당하게 세계에서 뛰고있고 항상 더 나은 나를 위하여 도전하고 있더군요.

 

박지성은 지금 축구 90분 중 20분을 남긴 시기에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성공한 자들의 자기계발서적과는 다르게 그의 에세이는 겸손합니다.

자기가 잘했다가 아닌 나는 그에게 이것을 배웠다라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책의 제목이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보고 난 다음 네가 본 박지성의 모습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사람에게서 배운다라는 것입니다.

 

꿈 + 노력 + 겸손 = 더 큰 나

 

박지성은 자신보다는 팀을 위해서 뛰었고

축구경기에서 중요한 공간과 기회를 만드는 자신만의 능력을 키웠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꿈 그리고 겸손이 세계적인 축구선수 박지성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한마디를 전합니다.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한가지는,

내가 걸어온 길은 단지 우연이 아닌, 나 스스로가 만든 행운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행운은 우연이 아닙니다. 행운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

꿈을 위해서... 더 큰 나를 위해서 지금 부터라도 행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일에 항상 진심인 박선호라고 합니다.
중국 청화대학 중어중문과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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