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중국인의 삶은 왜 여전히 고달픈가? (59)
도서&영화 리뷰/2012년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중국인의 삶은 왜 여전히 고달픈가? (59)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중국인의 삶은 왜 여전히 고달픈가? (59)

[책의 마중물]

'수퍼 파워' 중국의 고단한 현실을 말한다!

중국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학자, 랑셴핑 교수가 밝히는 중국경제에 대한 솔직한 고백서『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회복을 주도하며 주요 2개국(G2)으로 급부상한 '슈퍼 파워' 중국의 화려한 경제 성적표 뒤에 감춰진 궁핍한 속사정을 신랄하게 파헤친다. 저자는 중국 정부가 표면적인 현상만 보고 수박 겉핥기식 정책을 펴왔기 때문에 정부의 개혁이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고 말하며, 중국 서민 경제와 직결된 16가지 현안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_DAUM 책


[저자 소개]

중국에서 가장 양심적인 교수 - 량센핑 郎

1956년 타이완 출생.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금융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뉴욕대학교 부교수를 거쳐 시카고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2006년 중국 '신화통신' 선정 '중국 10대 화제인물', '월스트리트 와이어'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10대 경제학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랑 교수는 중국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학자이다. 현재 홍콩 중운대학교 석좌교수이자, TV프로그램 진행 및 왕성한 집필 활동을 통해 중국경제가 처한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중국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억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양심적인 교수'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진실을 밝혀낼 줄 아는 대담함과 거침없는 언변으로 'G2', '경제대국'이라는 거품에 취해 있던 중국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중국 경제의 구세주는 누구인가', '누가 중국 경제를 음해하는가', '한계를 초월한 금융전쟁',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금융 위기', '기업의 비밀', '신제국주의와 중국', '중미 전쟁', '차이지랑옌'시리즈 등이 있다.


[저자의 주장 & 저자의 의도 및 목적]

저자는 중국인의 삶이 힘들다고 주장한다.

대다수 서민이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는 낮은 소득, 물가 상승, 고가의 지료비와 수업료, 주택난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들이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한 까닭은 중국 정부가 해당 문제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채 단지 표면적인 현상만 보고 수박 겉핥기식 정책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이에 본서에서는 중국 서민 경제와 직결된 16가지 현안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타의 책에서 다루는 내용과는 달리 본서에서는 해당 주제에 관한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본질을 이해해야만 중국 서민이 체감하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주제문 및 요점]

중국의 실체: 여전히 힘들다.

저자는 총 5부에 걸쳐 중국이 왜 힘든지에 대하여 소개한다. 1장은 중국인의 삶에 대한 내용이다. 중국인의 소득, 물가, 먹을거리(안전,채소가격 폭등), 제품의 품질, 청년실업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2장은 중국 기업에 대한 내용이다. 외국 기업에 착취당하는 중국의 기업(팍스콘의 비극), 중국기업 해외 진출의 어려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3장은 환경에 관한 내용이다. 환경에 대해서 특히, 탄소 및 다른 환경 문제보다 가장 시급한 중국 쓰레기 문제, 수자원 문제에 대하여 말한다. 4장은 국제적으로 당하고 있는 중국의 정부 전략을 말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독일에 대하여 썼다.) 마지막으로 5장은 중국의 3대 개혁이 왜 난항을 겪는지에 대해 나와 있다. (의료, 교육, 부동산)


[생각나누기]

중국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고? 아니 중국 시민의 삶은 여전히 고달프다! 

이전 나는 아래의 도서를 통해서 중국의 미래가 밝다고만 생각해 왔다. (중국에 살고 있으면 서도...)

1. 2020년 중국이 미국을 초월하는 건 시간문제다! [2020년 중국] (35)

2. 차이나메리카 (52)

3. 차이나프리카 (2010년)

중국은 실제로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 속도를 자랑하며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면적인 시각임을 이 책을 통해서 보았다. 사실 실제로도 중국의 서민들은 살기 고달프다고 말하고 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멈출 줄 모르는 물가 살인적인 상승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갈수록 살기 어렵다고 말하는데 나는 이 책을 보면서 한국인만큼 중국인의 삶이 고달프다고 느꼈다. 이는 중국의 경제상승에 비례한 혜택이 서민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물가상승을 말고도 의료(복지), 교육, 부동산, 환경, 기업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한국이 갖은 어려움을 중국도 똑같이 갖고 있다. 저자는 이런 비관적인 책을 왜 썼을까? 단지 중국엔 희망이 없다고 알리기 위해서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위 1,2,3의 책에서 엿보았듯이 중국의 파워는 막강하기만 하고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다. 이 책은 그런 문제점을 숨기지 않고 제시함으로써 중국의 지식인들을 자극하고 중국 정부에게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쓰여진 것 같다.

이 책은 말한다. 중국의 미래는 밝기만 하지 않다고, 그리고 중국 시민의 삶이 왜 힘든지 정부에게 호소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중국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모든 것에 이면이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중국의 미래가 밝은 만큼 어두운 면도 많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Favicon of https://totalmusic.tistory.com BlogIcon 토탈뮤직 2012.09.11 16:57 신고 URL EDIT REPLY
랑셴핑 교수님...왠지 한국인 같이 생기셨어요..
한국 모 대학의 김철수 교수님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ㅎㅎ

박진심님 블로그는 단순히 방문자 끌려고 만든 글이 아니라 순수한 목적의 포스팅으로 느껴져서 좋네요..
저는 방문자 좀 모아보려고 아등바등하고 있는데 ㅠㅠ

요즘 일본과 중국이 대립하고 있다던데...한국에선 심상찮은 분위기라고들 하는데 중국에선 분위기가 어떤가요?
Favicon of https://zjlibrary.tistory.com BlogIcon 박진심 | 2012.09.11 20:55 신고 URL EDIT
요즘 일본과 중국이 대립하는 분위기가 안느껴져요.
이번해가 일본과 중국 수교 40주년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유학생들도 대거 유입되고 오히려 원만해보이기까지 하네요...ㄷㄷ
Favicon of https://totalmusic.tistory.com BlogIcon 토탈뮤직 | 2012.09.11 21:03 신고 URL EDIT
오..그렇군요..
요즘 영토문제로 한창 떠들썩하기에
중국에서도 예민한 분위기가 아닌가했네요..다행입니다 ㅎㅎ
Favicon of https://zjlibrary.tistory.com BlogIcon 박진심 | 2012.09.11 21:15 신고 URL EDIT
네~ 영토문제도 있지만 그렇게 크진 않은것 같아요. 정부쪽에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론 아직 큰 변화는 없어요.
아무래도 한국과 다르게 중국엔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의 생각이 잘 뭉치지 않죠.
Favicon of https://totalmusic.tistory.com BlogIcon 토탈뮤직 | 2012.09.11 21:17 신고 URL EDIT
전쟁이 나네마네 별 소리 다 들리더라구요..
가운데 껴있는 한국은 참 불안합니다 ㅠㅠ
정작 현지에 사는분들이 실감하지 못 하고 있다는게 오히려 다행이네요
Favicon of https://zjlibrary.tistory.com BlogIcon 박진심 | 2012.09.11 21:28 신고 URL EDIT
요세 CCTV 뉴스를 많이 보고 있긴 한데, 전쟁이 날 것 같진 않아요;;

내 룸메이트가 일본인인데 (3년동안 살았어요) 그런 조짐이 있었다면 미리 대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Favicon of https://totalmusic.tistory.com BlogIcon 토탈뮤직 | 2012.09.11 21:46 신고 URL EDIT
다행입니다 ㅎㅎ
이야기거리가 필요했던 어른들이 그냥 뱉어내는 헛소문인가봅니다..
사실 전쟁이 나네마네 떠들어대도 항상 말뿐이긴 하죠..

전쟁이 난다손 치더라도 중국의 국력이면 일본은..음..
어쩌면 가운데 껴있는 한국보다 중국이 안전하겠어요..ㅋㅋ
Favicon of https://zjlibrary.tistory.com BlogIcon 박진심 | 2012.09.12 11:19 신고 URL EDIT
아무래도 도발차원에서 기사를 그렇게 쓴 것 같습니다.
진짜 전쟁이 날꺼였으면 소리소문없이 나거나
CCTV같은데에 보도가 나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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