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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복여행기/강소, 절강, 안휘, 강서, 산동, 상해

도자기 마을 징더전(景德镇 경덕전) 쉬어가는 여행 (강서성 4-1호)

 도자기 마을 징더전(景德镇 경덕전) 쉬어가는 여행 (강서성 4-1호)

 

도자기 마을 징더전(景德镇 경덕전)

 

쉬어가는 여행

 

(강서성 4-1)

 

 

도자기 마을 징더전(景德镇 경덕전) 쉬어가는 여행 (강서성 4-1호)

 

 

CHINA의 유래

 

우유엔(婺源 무원)여행을 끝나고 곧바로 징더전(景德 경덕전)으로 도착했다.

한국사람이라면 알고 있다시피 ‘KOREA’는 고려에서 유래했다.

그렇다면 중국의 CHINA는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바로 이곳 징더전(景德 경덕전)이다.

원래 도자기 굽는 곳 경덕전의 이름은 창난(昌南 창남)이었는데,

도자기는 서양인들에게 중국을 알게 하는 중요한 경로였다.

그렇게 창남이 차이나(CHINA)로 읽혀진 것이다.

 

 

 

 

지금은 도자기 마을 징더전(景德 경덕전)

 

사실 징더전(景德 경덕전)의 관광지에는 실망했다.

개인적으로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시내와 도시 구경을 주로 하기로 마음 먹었다.

도시는 온통 도자기들이다 심지어 전봇대 조차도 그랬다.

특히 궈마오(国贸) (혹은 톈바오지에 宝街)에는 도자기 상점들이 모여있어 구경해 볼만하다.

 

 

 

징더전(景德 경덕전) 유스호스텔

 

유스호스텔은 경덕전에 걸맞은 분위기라 꼭 추천하고 싶다.

주말이면 유스호스텔근처로 도자기 자유시장이 열리니 참고하시라!

도자기미술학원 앞에는 궈마오(国贸)와는 좀 더 다른 상품화된 도자기보다

예술성이 있는 도자기들을 팔고 있으니 찾아가봐도 좋을 것이다.

 

 

 

 

 

 

 

 

 

 

 

 

여행과 여행기 쓰느라 지치다 그러나 즐겁다

 

도자기 말고는 볼 거리가 그리 없는 것도 이유이겠지만 이번 겨울 여행이 반쯤 끝나가면서

북경으로 돌아가 동북 3성으로 돌아가기 전 여행기를 업데이트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여행하면서 포스팅을 병행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여행하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잘 시간을 쪼개 글을 올리느라 지치지만

감사하게도 가끔 알아봐주거나 응원의 댓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어 즐겁다.

도자기 마을 징더전(景德镇 경덕전) 쉬어가는 여행 (강서성 4-1호)

 


박진심의 중국여행 정복기 朴心的中旅游征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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