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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화 리뷰/2011년

단골 5월 가정의달 추천도서!!!


단골 5월달 가정의달 특집 추천도서

 

5 하면 필자는 가장 먼저 봄의 따사로운 햇살과 가족의 푸근함이 생각난다. 북경에서 생활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있었다면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가지 책을 추천한다. 만약 북경에서 가족과 생활한다면 책들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면 더욱 좋으리라.

 

번째, 책을 보고서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책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서 번역되어 아마존 인기도서 2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엄마의 모습을 만나보자. 번째,엄마를 만나보았으니 이제는 아버지를 만나보자 김정현 작가의 소설<아버지> 또한 한국에서 6개월 만에 백만 부를 판매하면서 아버지 신드롬이란 이슈를 불러온 화제의 소설이다. 아버지의 시점에서 줄거리가 진행되는 점이 좋다. 번째, 최근 무릎팍 도사에서 공지영 작가가 나왔다. 그녀의 가정은 소위 한국에서 사연 많기로 아주 유명한데, 그러나 그녀는 아주 가벼운 깃털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속에서 기쁨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삶을 투영한 소설<즐거운 나의 > 바람 없고 점점 불행해져 가는 현대의 가정들을 향해 따스한 위로와 즐거움을 보낸다.

 

엄마를 부탁해

저자 신경숙 출판사 창작과 비평사

 

<엄마를 부탁해> 작가 신경숙이 지어 2008 11 5 창비에서 발간된 장편소설이다. 2007 겨울부터 2008 여름까지 창작과비평 연재되었다. 소설은 서울역에서 자식의 집에 가려다 남편의 손을 놓쳐 실종된 어머니를 찾는 가족을 그려내었다. 소설의 특징은 특별한 시점에 있다. 예를 들면 나가 아닌 , , 당신 등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이며, 그러므로 독자는 소설의 주인공을 엄마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바라볼 있다. 가족이 잃어버린 엄마를 찾는 동안의 내용전개는 독자로 하여금 읽는 동안 번씩 이나 하고 눈시울을 붉어지 만들어 놓는다. 소설 속의 어머니 소녀, 우리는 이미 그녀를 가정의 엄마로서, 남편으로서, 딸로서, 그리고 아들로서 알고 있다. 책은 우리에게 마음속에서 우리는 어머니에 대한 삶을 잊지 않았는지 혹은 아내의 마음을 잃지 않았는지를 묻는다. 조금이라도 그렇다면 우리는 책을 통하여 잃어버린 엄마와 아내를 찾아야 것이다. 책은 우리에게 엄마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을 덮고 어머니의 손과 눈을 바라보자 그리고 고맙다고 정말로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아버지

저자 김정현 출판사 문의당

 

1996 초판된 김정현 작가의 대표작 <아버지> 한국에서 아버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이다. 책을 통해 어려운 시대를 이기고 가족을 지켜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애닮픈 삶과 아버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가족을 위해 모든 희생하면서도 때문에 가족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전형적인 한국형 아버지 한정수가 겪게 되는 가족과의 갈등, 췌장암 선고를 받은 아버지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 가족에게 보이는 눈물겨운 사랑을 주제로 갈등과 화해를 눈물겹게 그려낸다. 당신의 아버지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해보았는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버지는 한국의 삭막한 사회에서 그리고 집에서 아내와 자식에게 외톨이가 되었다. 지원의 편지는 아버지, 지금 당신에게 몹시 실망하고 있습니다. 실망은 분노에 가깝습니다.”라고 시작하였다. 그러나 잘못된 실망은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에 변하고 만다. “아빠, 용서를 빕니다. 철없고 경솔했던 저를 부디 용서해 주세요. 그동안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자신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시간이 흐를수록 아빠에 대한 죄스러움이 더해 미처 용서를 기회마저 놓쳐 버렸어요. 아빠, 얼마나 서운하셨어요, 얼마나 노여우셨어요. 번만, 번만 용서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빠……. ” 이렇듯 책은 분명 아버지란 사람의 진한 사랑의 냄새를 맡을수 있는 책이다.

 

즐거운 나의집

저자 공지영 출판사 푸른

 

소설가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아온 공지영. '나를 키운 팔할이 상처'라고 말하는 그녀가 이제 웃음 얼굴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소설로 썼다. '성이 다른 아이와 싱글맘'이라는 별나 보이는 대문을 열고 들어가 . 안에는 세상 모든 가족이 공감할만한 평범한 고민과 웃음이 있었다.

주인공 위녕은 3 되기 대의 마지막 시기를 엄마와 함께 보내겠다며 아버지와 새엄마를 떠나 B시로 거처를 옮긴다. 소설은 엄마의 집에서 여섯 번의 계절이 변하는 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위녕은 새로운 가족(외가 식구들과 형제) 발견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존재(고양이 코코) 동생 둥빈 아빠의 죽음을 맞기도 하며, 엄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또래 친구를 통해 평범한(?) 가족이라는 환상을 깨기도 한다.

책은 위녕의 성장을 그린 성장소설이자 가족의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가족소설이면서 동시에 상처와 치유를 통해 삶을 성찰하는 소설로도 읽을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심각하고 슬픔에 가득 차야만 같은 가족의 이야기 안에 웃음과 유머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고난이 정말 필요한 것은 용기이기도 하고 인내이기도 하고 희망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가장 중요한 유머(본문 101)라고 대목에서 있듯이 작품 속의 웃음은 작가 스스로가 터득한 삶의 지혜인지도 모른다.

단골 5월달 가정의달 특집 추천도서

 

5 하면 필자는 가장 먼저 봄의 따사로운 햇살과 가족의 푸근함이 생각난다. 북경에서 생활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있었다면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가지 책을 추천한다. 만약 북경에서 가족과 생활한다면 책들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면 더욱 좋으리라.

 

번째, 책을 보고서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책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서 번역되어 아마존 인기도서 2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엄마의 모습을 만나보자. 번째,엄마를 만나보았으니 이제는 아버지를 만나보자 김정현 작가의 소설<아버지> 또한 한국에서 6개월 만에 백만 부를 판매하면서 아버지 신드롬이란 이슈를 불러온 화제의 소설이다. 아버지의 시점에서 줄거리가 진행되는 점이 좋다. 번째, 최근 무릎팍 도사에서 공지영 작가가 나왔다. 그녀의 가정은 소위 한국에서 사연 많기로 아주 유명한데, 그러나 그녀는 아주 가벼운 깃털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속에서 기쁨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삶을 투영한 소설<즐거운 나의 > 바람 없고 점점 불행해져 가는 현대의 가정들을 향해 따스한 위로와 즐거움을 보낸다.

 

엄마를 부탁해

저자 신경숙 출판사 창작과 비평사

 

<엄마를 부탁해> 작가 신경숙이 지어 2008 11 5 창비에서 발간된 장편소설이다. 2007 겨울부터 2008 여름까지 창작과비평 연재되었다. 소설은 서울역에서 자식의 집에 가려다 남편의 손을 놓쳐 실종된 어머니를 찾는 가족을 그려내었다. 소설의 특징은 특별한 시점에 있다. 예를 들면 나가 아닌 , , 당신 등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이며, 그러므로 독자는 소설의 주인공을 엄마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바라볼 있다. 가족이 잃어버린 엄마를 찾는 동안의 내용전개는 독자로 하여금 읽는 동안 번씩 이나 하고 눈시울을 붉어지 만들어 놓는다. 소설 속의 어머니 소녀, 우리는 이미 그녀를 가정의 엄마로서, 남편으로서, 딸로서, 그리고 아들로서 알고 있다. 책은 우리에게 마음속에서 우리는 어머니에 대한 삶을 잊지 않았는지 혹은 아내의 마음을 잃지 않았는지를 묻는다. 조금이라도 그렇다면 우리는 책을 통하여 잃어버린 엄마와 아내를 찾아야 것이다. 책은 우리에게 엄마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을 덮고 어머니의 손과 눈을 바라보자 그리고 고맙다고 정말로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아버지

저자 김정현 출판사 문의당

 

1996 초판된 김정현 작가의 대표작 <아버지> 한국에서 아버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이다. 책을 통해 어려운 시대를 이기고 가족을 지켜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애닮픈 삶과 아버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가족을 위해 모든 희생하면서도 때문에 가족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전형적인 한국형 아버지 한정수가 겪게 되는 가족과의 갈등, 췌장암 선고를 받은 아버지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 가족에게 보이는 눈물겨운 사랑을 주제로 갈등과 화해를 눈물겹게 그려낸다. 당신의 아버지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해보았는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버지는 한국의 삭막한 사회에서 그리고 집에서 아내와 자식에게 외톨이가 되었다. 지원의 편지는 아버지, 지금 당신에게 몹시 실망하고 있습니다. 실망은 분노에 가깝습니다.”라고 시작하였다. 그러나 잘못된 실망은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에 변하고 만다. “아빠, 용서를 빕니다. 철없고 경솔했던 저를 부디 용서해 주세요. 그동안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자신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시간이 흐를수록 아빠에 대한 죄스러움이 더해 미처 용서를 기회마저 놓쳐 버렸어요. 아빠, 얼마나 서운하셨어요, 얼마나 노여우셨어요. 번만, 번만 용서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빠……. ” 이렇듯 책은 분명 아버지란 사람의 진한 사랑의 냄새를 맡을수 있는 책이다.

 

즐거운 나의집

저자 공지영 출판사 푸른

 

소설가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아온 공지영. '나를 키운 팔할이 상처'라고 말하는 그녀가 이제 웃음 얼굴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소설로 썼다. '성이 다른 아이와 싱글맘'이라는 별나 보이는 대문을 열고 들어가 . 안에는 세상 모든 가족이 공감할만한 평범한 고민과 웃음이 있었다.

주인공 위녕은 3 되기 대의 마지막 시기를 엄마와 함께 보내겠다며 아버지와 새엄마를 떠나 B시로 거처를 옮긴다. 소설은 엄마의 집에서 여섯 번의 계절이 변하는 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위녕은 새로운 가족(외가 식구들과 형제) 발견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존재(고양이 코코) 동생 둥빈 아빠의 죽음을 맞기도 하며, 엄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또래 친구를 통해 평범한(?) 가족이라는 환상을 깨기도 한다.

책은 위녕의 성장을 그린 성장소설이자 가족의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가족소설이면서 동시에 상처와 치유를 통해 삶을 성찰하는 소설로도 읽을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심각하고 슬픔에 가득 차야만 같은 가족의 이야기 안에 웃음과 유머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고난이 정말 필요한 것은 용기이기도 하고 인내이기도 하고 희망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가장 중요한 유머(본문 101)라고 대목에서 있듯이 작품 속의 웃음은 작가 스스로가 터득한 삶의 지혜인지도 모른다.

카메라 고장으로 텍스트만 올립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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