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단골 본격! 휴가철 도서 추천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장밋빛 태양 축제를 여는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두근두근 휴가철이 다가왔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바다로 산으로 여행을 떠나러 배낭 안에 카메라, 선크림, 모자 등 바캉스 아이템을 챙기느라 바쁘시리라. 그러나 교양있는 단골 독자들은 여행을 떠날 때에도 배낭 안에 한 권의 도서를 챙기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혹은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아래의 책을 꼭 읽어 보시라. 짧은 시간에 바캉스를 다녀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피하려고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우리는 자신의 머리와 마음에도 책이란 선물로서 휴가를 보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에 필자는 특별히 짧고 매력있는 3가지의 도서를 단골 독자들에게 추천해 보려고 한다. 첫째, <슬픔이여 안녕> 한 소녀의 여름에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그녀의 슬픔과 만나게 해주는 책이다. 둘째, <꽃들에게 희망을> 한 마리 줄무늬 애벌레와 또 한 마리 노란색 애벌래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그들의 모험을 통해 우리 인생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셋째, <갈매기의 꿈> 높이 날고 싶은 한마리의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갈매기 조나단과 함께 푸른 하늘 끝까지 비행할 수 있게 해준다.
슬픔이여 안녕
저자 프랑수아즈 사강 출판사 상서각
꽃들에게 희망을
저자 트리나 폴러스 출판사 시공사
갈매기의 꿈
저자 리차드 바크 그리브 출판사 현문미디어
이 작품은 자유의 참뜻을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감동적인 소설이다. 특히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일깨우며, 우리 인간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날을 내다보며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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