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의 2011년 최대 관심사는 무엇이 있었을까? 지난달 롤러코스터란 케이블방송에서 “한국인 최대관심사 TOP9”란 주제를 유상무와 장동민이 재미있게 다룬 적이 있다. TOP9 에는 아이돌, SNS, 스마트폰, 신차, 막걸리, 커피, 혼자 놀기(잉여문화), 야구가 있었다. 이렇게 2011년 한국인 관심사를 통하여 한 해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필자는 2011년 한 해 동안 단골을 통해 매달 3권씩 도서를 추천해 왔다. 단골을 읽는 지성인 독자들이 이 지면을 통하여 독서와 친해지는 경험을 해보았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하는 고전문학들, 필수도서들이 많이 있다. 다른 책들을 보기 전에 그것들을 먼저 읽은 후 다른 책을 보는 것은 물론 좋은 독서방법이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화 시대엔 어떤 책들은 마치 뉴스를 읽듯이 꼭 그 시기가 지나가기 전에 읽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질 수 있으며 많은 사람과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2월이 지나가기 전에 어떤 책들을 읽어야 좋을까? 2011년 하반기 많은 사람의 관심사였던 3가지 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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