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는 메일 발송 내용입니다. 새벽까지 열심히 쓰느라 정말 혼났습니다.
비야누나 중관촌에서 사인회에서 만나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나자는 그 말 절대 절대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아무때라도 괜찮으니 꼭 연락해주세요!!!
http://zjlibrary.tistory.com/ 이곳은 저의 블로그입니다. 비야누나 후기도 쓰고 하다 보니 누나의 후광 탓인지
처음에는 하나도 없었던 댓글이 지금은 많은 수가 달리고 있어요. 만든 지 한 달도 안된 블로그이지만 이제 조금씩 활성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비야누나가 그날 말씀하신 99퍼센트 가 아닌 100퍼센트의 열정, 그 열정을 불태워 이 무료도서관 일에 힘쓰려 합니다.
"시작은 미흡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고 하셨죠?"
그 말씀이 저에겐 얼마나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지.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의 영원한 멘토 비야누나 저 만나주신다고 약속하신것 블로그에 사인회 후기에 올려놓고 자랑다했는데.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꼭 만나주셔야 합니다! (협박같지요ㅎㅎ 협박입니다 ㅋㅋ)
ps
노신선생님이 고향이란 책에 하신말 입니다.
鲁迅先生《故乡》中说“这正如地上的路,其实地上本没有路,走的人多了,也变成了路”
여러사람이 함께걸어야 그땅이 길로 변한다라는 뜻인데요
책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만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여러학생이 읽어야만 우리 유학생에게 길이 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길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도 들어와주셔서 방명록 남겨주실꺼죠?
정말 만날수 있도록 같이 응원하고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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