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새내기! 중국여행 포스팅으로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다!

블로그 새내기 박진심  중국여행 포스팅으로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여행)에 선정되다! 

- 어떻게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당선되었나 -

나는 중국 칭화대에 다니고 있는 유학생블로거다.

티스토리 블로그 2011년 초 개설, 2011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2012년부터 도서리뷰와 중국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ZJ도서관의 블로그 테마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매 년 100권의 책을 읽기"라는 주제의 독후감 포스팅이고

또 다른 하나는 중국의 모든 성과 여행지를 방문하여 여행기를 작성한다는 것이다. 이 둘중 가장 주력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중국여행"이다.

블로그의 하단에 보면 "박진심의 중국여행정복기"라는 주제의 글이 있을 것이다.

나는 대학교 4학년인데, 졸업 전 중국의 모든 행정구역을 탐방하여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포스팅을 하고 있다. 

사실, 2012년 단지 200명의 우수블로거를 뽑는다고 하길레 내가 그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지 못 했다.

방문자수가 겨우 매일 500명 남짓으로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우수블로그에 선정 되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는 한 가지 뿐이다.

▲ 중국 깐쑤 성 돈황석굴(敦煌石窟)에서 찍은 사진. 아래 프롤로그를 통해 감숙성 여행을 찾아 읽어 보시길!

"꾸준하고도 진심을 담은 포스팅"

나의 블로그에는 직접 찍은 사진과 글이 있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유용한 자료들을 잘 편집하여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여행 후 기숙사에 돌아와 자료수집 후 글을 작성하려면 포스팅 하나에 드는 시간만 5~6시간이 넘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하나 하나 정성드려 작성한 포스팅들이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 선정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으리라.

▲ 중국 깐쑤 성 가욕관(嘉峪关)에서 찍은 사진. 아래 프롤로그를 통해 감숙성 여행을 찾아 읽어 보시길!

아직 먼 일이긴 하나 생각 해 보자! 2013년 티스토리 블로거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문자 수가 가장 중요 할까? 아니다, 나의 블로거를 보면 알 수 있듯 방문자수는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분명한 목적과 진심이 담긴 포스팅을 꾸준히 한다면 누구든 우수블로거가 될 수 있다"

내 생각엔 이게 바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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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심의 중국여행 정복기 朴真心的中国旅游征服记

박진심의 중국여행 정복기 프롤로그, 모든 글 보기(하단 위치)

간쑤·광둥·구이저우·랴오닝·산둥·산시[山西]·산시[陝西]·쓰촨·안후이·윈난·장시·장쑤·저장·지린·칭하이·푸젠·하이난·허난·허베이·헤이룽장·후난·후베이·타이완 등 23개 성(省)과 광시장족·네이멍구·닝샤후이족·시짱(티베트)·신장웨이우얼 등 5개 자치구(自治區), 베이징·상하이·충칭·톈진 등 4개 직할시(直轄市), 마카오·홍콩 등 2개 특별행정구(特別行政區)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 청화대학 중어중문과09학번
대표블로그 : http://zjlibrary.tistory.com/ (도서,여행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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