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의 세 산(三山)을 올라라! (복건성 1-3호)
중국정복여행기/복건, 대만

 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 여행▲ 위산(于山 어산) 위에 올라 찍은 사진

 

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의 세 산(三山)을 올라라!

(복건성 1-3)

 

 

 

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 여행▲ 백탑이 있는 사원, 위산(于山 어산)위치

 

 

푸저우 도심 안 작은 세 산

 

복건성은 작은 산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푸저우에는 속에 도시가 있고 도시 속에 산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도시 속에는 산이 있는데 바로 도심 중앙에 있는 위산(于山 어산), 우산(乌山 오산), 핑산(屏山 병산) 가리킨다.

모두 해발 100m 한참 미치는 작은 산들로 지금은 푸저우에 지어진 고층 건물보다 낮지만 예전엔 작은 산은 푸저우 시내를 내려다 있는 중심이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산들을 중심으로 푸저우가 발전해 것이다.

 

푸저우의 시내를 둘러보기 위해 산에 올라볼까?

[세 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 여행▲ 위산(于山 어산)의 최고봉인 58.6m의 아오딩펑(鳌顶峰)은 천청(陈城 진성)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장원에 급제하였다고 하여 좡위앤펑(状元峰 장원봉)으로도 불린다

 

위산(于山 어산)

 

  전국시대에 우월족(于越族)이 살았다고 하여 위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최고봉인 58.6m아오딩펑(鳌顶峰)은 송대(宋代)에 푸저우(福州) 출신의 천청(陈城 진성)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장원에 급제하였다고 하여 좡위앤펑(状元峰 장원봉)으로도 불린다. 산 위에는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민국시대까지 돌 위에 새긴 글들이 있어 재미있다.

 

곳곳에 오래된 용수나무가 많이 있으며, 서쪽 기슭에는 바이타(白塔 백탑) 푸저우의 전경을 내려다보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아쉽게도 내가 갔을 올라갈 없었다.

 

▲ 위산(于山 어산)에서 운동중인 어느 아주머니 ㅋ 

▲ 위산의 명물 바이타(白塔 백탑)

 

▲ 우산(乌山 오산) [위산 서쪽 위치]의 입구

 

우산( 오산) [위산 서쪽 위치]

 

따오산(道山 도산)이라고도 한다. 해발은 84m로 세 산중 가장 높다. 기이한 형태의 봉우리들이 높게 솟아 있고 숲이 아름다워 펑라이시엔징(莱仙境 봉래선경)으로도 불린다. 역시 오랜 시대에 걸쳐 돌에 글을 새긴 글들이 많은데, 그 중 수화(数华) 암석에 리양빙(阳冰 이양빙] 전서()로 새긴 반약대명(般若台)이 가장 유명하다. 반약대명은 푸젠성[福建省] 최초의 석각으로 저장(浙江) 추저우(현재의 여수 丽水)의 서이지(驿记), 진윈청황먀오지(缙云城隍庙记), 리수이왕구이타이밍(丽水忘归台铭)과 함께 천하사절(天下四)로 꼽힌다.

 

 

▲ 우산의 또 다른 입구 이쪽으로 내려오면?

 

▲ 이런 모양의 예쁜 스타벅스가 보인다 ㅋ

 

 

 

핑산( 병산) [위산 북쪽 위치]

 

최고봉이 해발 45m로 가장 낮다. 병풍 형태를 하고 있다. 푸저우 역사 문화의 발상지이자 요람으로 주위에 예산(冶山), 어우예츠(欧冶池), 화린사대전(寺大殿) 등이 있다. 특히 화린사대전은 창강(长江 장강)아래 가장 오래된 목제건축으로 꼽힌다. 즉 제일 오래된 강남스타일 목제건물이랄까? 1000여년의 역사가 있는 건물은 당대와 송대의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아주 보존이 잘 되어 있다. 핑산에 오르려면 꼭 핑산풍경구(风景区)에서 내려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그냥 핑산(屏山)으로 가면 화린사를 볼 수 있지만 등산은 불가능 하다.

 

 

▲ 핑산풍경구(屏山风景区) 입구

 

 

▲ 화린사대전(华林寺大殿)

 

 

▲ 핑산(屏山)으로 가면 화린사를 볼 수 있다.

 

푸저우 아직 볼 거리는 많이 남아있다!

 

항주에만 시후(西湖 서호)가 있냐고? NO! 푸저우에도 서호가 있다. 비록 서호보다 크진 않지만 오래된 용수나무가 있는 푸저우의 서호는 나름의 멋을 간직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다 푸저우 시후에는 복건성박물관(福建省博物), 복건성예술관(福建省艺术馆), 동물원, 공원, 극장 등 교육 문화시설이 있다. 푸저우의 시후가 가장 아름다운 때는 가을 국화꽃이 만발할 때라고 한다. 리강(李刚), 임각서(林则徐)등 유명인사도 머물렀던 푸저우 원림(园林)의 명주라 불리는 곳이다.

 

▲ 복건성박물관(福建省博物馆)

 

 

 

 

 

복건성박물관에서 본 중국과 일본의 디아오위다오(钓鱼岛 조어도) 갈등!

 

어젯밤 푸저우 시후에 야경을 이미 봤었지만 낮에 다시 찾아갔다. 가장 큰 이유는 복건성박물관을 견학하기 위함이었다. 복건성박물관에서 푸저우의 역사와 문화에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건성 푸저우 역시 중국 해상실크로드의 관문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동안 세계를 있는 주요한 통로였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최근 전시 된 특별 전시 디아오위다오(钓鱼岛 조어도) 전시실에도 들어가 봤다. 푸저우 대학에서 전시를 한 것인데 들어가서 전시 내용을 읽어보니 일본과의 분쟁 포인트가 우리나라 독도(独岛)문제와 매우 닮았음을 알게 되었다. 일본 정부는 아직도 예전에 일으킨 침략에 죄를 잇지 못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렇지 않으면 독도와 조어도를 지난 과거의 과오를 들먹거리면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을 리 없다. 공식적으로 우리정부와 중국정부가 힘을 합하여 더 이상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외쳐야 할 때가 있다면 지금이 아닐까?

 

 

▲ 임각서(林则徐)

 

▲ 용수나무 아래 손주를 돌보던 노부부

 

▲ 푸저우(복주) 시후(서호)의 풍경

 

 

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 여행

 

샤시엔 샤오츠(沙县小吃)에 들어보셨나요?

다음 호에서 샤시엔 여행기를 들려드립니다!

 

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 여행 


복건성 푸저우(福州 복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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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화대학 중어중문과09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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