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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학 토익을 한번 경험해 보느라고 독서 까지 영어와 관련된 도서를 읽었다. 역시 독서라는 취미는 무엇을 하든 여러방면에 도움을 주는것 같다.
눈물 나게 웃기는 유머 영어는 2000원으로 지하철 도서자판기에서 구매한 책이며 웃다가 건진 개콘 영어는 지하철 편의점에서 구매한 책이다.
눈물 나게 웃기는 유머 영어는 어렵지 않은 문장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비록 큰웃음은 아니지만 작은웃음과 함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수준 또한 토익이랑 비슷해서 독해에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웃다가 건진 개콘 영어는 난이도가 토익과는 다른 생활회화 형식의 영어와 가깝다. 내용 또한 웃기거나 이런건 아니고 개콘의 유행어로 주제가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새롭다. 그리고 보다 생활영어로서 실용적이고 다양한 표현이 수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즘 심심풀이로 보면 좋은 책이다.
본인은 속독으로 읽었기 때문에 사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없다. 그러나 한 달이란 학원 집 학원 집을 반복한 시간 속에 이 책들은 나를 영어와 좀더 가깝게 당겨 놓았고, 또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하는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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