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유머섹시한유머배꼽빼는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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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유머뱅크건강한웃음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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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 가지는 모두 유머에 관련된 책이다. 내가 이런 종류의 책을 본 이유는 재미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함도 있고 또 방학 동안 학원에서 데워진 머리를 짧게나마 식히려 함이였다.
우선 나는 유머를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유머를 남들에게 이야기할 땐 여러 사람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면서 무엇이 재미있는지 파악하고 그다음 한 가지 이야기를 정하여 또 다른 사람에게 여러 번 말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썰렁함을 벋어나 큰 웃음을 자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머를 말할 때 분위기 파악 또한 아주 중요하다.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실제로 몹시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면 그는 재미있는 사람임에 틀림 없다. 가끔 사람들이 모였는데 할 말이 없을 때 무료할 때 유머가 비로소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1. 야한 유머 관능적인 유머 배꼽 잡는 유머
이 책에선 더욱 짧은 이야기 들이 많이 있다. 책 치수도 작아서 보기도 좋다. 화장실에 하나 정도 놔두고 짜증 나는 일이 있을 때 한 번씩 펴보면 좋을듯싶다.
2. 건강한 웃음 비타민 섹시 유머 은행
대체로 옛날 이야기가 많았다. 그러나 그 중에도 보물이 숨겨져 있다. 동굴 박쥐 이야기 크크 나의 유머 레퍼토리에 필수,
3. 유머의 기술
이 또한 지하철 자판기 2000원짜리 책으로 솔직히 좀 별로였으니 패스.
혹자는 굳이 이런 것 까지 책을 사서 보느냐 라고 질책할 수 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하여도 많은 유머를 읽을 수 있으며,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계발서를 보는 게 낮다 라고 예기 할 수도 있다. 물론 위의 생각이 틀린 건 아니다. 그러나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요즘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에 소위 유머있는 재치있는 남자가 되기 위하여 한번 쯤 책 속에서 남들이 모르는 유머 피쌀기를 찾아내는 것 또한 좋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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