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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화 리뷰/2011년

닉 부이치치의 허그 (95)




한 사람의 종교인으로 살면서 닉부이치치 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선 나부터 돌아봐도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도리어 좋지 않은 영향을 행한적도 많다.
닉부이치치의허그한계를껴안다
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지은이 닉 부이치치 (두란노,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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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는 태어나면서 부터 팔 다리를 갖지 않고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현재 사역자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가 처음부터 용기가 많았나? 아니다. 당신이 태어나면서 부터 팔 다리가 없었다고 가정해보자. 절대 그럴 수 없을 껄? 그러나 닉 부이치치는 한가지 를 가지고 있었다. 그 것은 받아드릴줄 아는 용기, 한계를 껴안는 용기이다.

그는 받아드릴줄 알았다. 그리고 포기할줄 몰랐다.
처음부터 쉬운일은 아니였다. 책을 보면 그가 받아드리기 위해서 겪은 일에대한 처절함에 눈물이 난다...

그러나 그는 모든것을 포옹했다. 받아드리고 한계가 있을때 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다. 놀림과 고통을 받았던 그가 가족과 다른 사람들의 응원속에서 성장하고 행복해졌듯이, 이제는 그가 고통과 좌절을 느끼고 있는 우리들에게 포옹을 해주려고 전 세계를 돌며 희망메세지를 전한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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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일에 항상 진심인 박선호라고 합니다.

중국 청화대학 중어중문과09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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