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단골 영어랑 친해지는 도서
9월 새 학기가 다가왔다. 학생들의 마음에는 각자 새 학기 목표가 있을 것이다. 본인의 주변 학생들에게 새 학기 목표를 물어본 결과 새 학기에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받았다. 영어는 학생들 이외에도 모든 사람이 잘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매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리라 생각하지만 언제나 작심삼일. 그래서 준비했다. 영어랑 친해지게 해주는 도서. 수많은 영어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깨알 같은 정보로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의 배경지식 또한 팍팍 올려주는 베스트3 를 추천한다!
이 책들을 평범한 영어책으로만 생각한다면 오산.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들만 보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더더욱 오산이다. 영어를 못해도 영어를 잘해도 보면 유익한 책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책을 소개한다. 첫째, <창피모면 굴욕예방 영어상식 99> 토익, 토플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학교에서, 직장에서, 생활에서 계속 틀리게 되는 상식들. 이 책만 있으면 적어도 창피는 모면한다. 둘째, <뉴욕의사 STORY 영단어> 단지 책을 읽었을 뿐인데 445개 정도의 단어를 확실히 기억하게 해주는 책이다. 어원, 상식, 예화, 반복으로 정복하는 내 생애 마지막 영단어 공부법. 셋째, <English Restart> 세상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 한마디로 영어 서적 중의 바이블이다.
저자 이상빈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이 책은 초급자부터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 있는 중급자가 봐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쉽고 자주 쓰는 표현 중에 잘 틀리는 것들을 키워드별로 정리해 놓았다.
너도나도 영어에 대한 열의만 고조되어 있는 이때에, 간단한 말 한 마디라도 제대로 알고 써서 국제적으로 창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책의 취지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밝고 경쾌한 삽화와 쉬운 설명으로, 학습한다는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뉴욕의사 STORY영단어
저자 고수민 출판사 은행나무
Speedy Terrific Optimum Reliable Youthful
(빠르고) (놀라우며) (최적의) (믿음직하고도) (젊은)
뉴욕의사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단어 공부법
‘영어만 아니었어도 내 인생은 행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책이 나왔다.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명 파워블로거이자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라는 책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가장 알맞은 영어 공부법을 제시해 큰 화제를 보았던 ‘뉴욕의사’ 고수민. 그가 이번에는 획기적인 영단어 책을 내놓은 것. 같은 단어를 계속 써내려가면서, 혹은 단어와 뜻만 달랑 나온 단어 암기식 책과는 다르다. 어근에 대한 세심한 분석과 생생한 실생활 에피소드, 다채로운 예문과 지속적인 반복 학습을 통해 읽는 동안 어느새 저절로 단어가 외워지도록 구성한 편하고 효과적인 영단어 학습서다. 학창시절부터 직장을 다닐 때까지,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는 것. 바로 영어다. 아무리 외워도 그때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영어 고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뉴욕의사가 나섰다.
English Restart
저자 L.A. 리처드 출판사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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