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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화 리뷰/2011년

언 씽커블 (80)


오랜만에 자기계발서를 봤다. 성공/처세 분류의 이 책을 짧은 시간동안 읽어봤는데 언씽커블 그 단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언씽커블이란 단어는 그냥 단순한 가라앉지 않는이 아닌 가라앉으려 해도 가라앉지 않는 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나에겐 그렇게 와닿은 내용이 없었다는거...

작가의 역경을 이겨내는 일이라던지 처세등에대하여 실제 있었던일로 예를들어 쓴것은 어느 정도 괞찬지만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는 감성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필자의 생각이라는 좀 맞지 않아서인지 읽으면서 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물론 나와 다르게 이 책을 읽어 인생에 도움이 된 분들도 있으리라. 단지 이 책은 나를 위해 쓰여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 하고 싶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책 <시크릿>을 읽었을때와 비슷하게 좀 실망적이었지만...
그래도 작가의 힘들었던 생활에 경의를 표한다.
언씽커블(Unsinkable)역경을이겨내는힘의원천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소니아 리코티 (빅북,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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