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부제: 기득권자에게 쏘아올린 작은 공
한줄요약: 오늘날 기득권자에 대응하던 약자의 기록...
내용:
한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한다는 학교 선배의 말에 이 책을 잡아 쥐게 되었다. 소설이란 생각에 그리고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그리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 내가 꼭 하는것이 있다. 이런 유명한 작품은 먼저 영화로 보는것 ^-^
영화 우선 괞찬다. 볼만한다. 문제는 소설. 우선 이 책의 내용 심오하지만 읽을만한 내용이라는거. 70년대의 대표소설로서 대한민국에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또 어떻게 불공평한지 기득권자들의 비열함 옹렬함 치사함을 알게해준다.
최근 부러진 화살 이란 영화로 사법부가 덜덜.
얼마전 도가니란 영화에서 해당사립학교가 덜덜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한다.
또 얼마전 우리 사회의 용산참사..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학교 선배가 한국인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했을까?
아마 이 책이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단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그리고 뫼비우스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까닭은 그나마 내용이해가 쉽다는점?
책의 제일 큰 장점은?
한국사회에 대한 문제의식과 비열한 기득권자들에게 대하여 그리고 약자들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는 유익한책
교훈
이 책은 한번 다시 읽어봐야 겠다.
선물 추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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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일에 항상 진심인 박선호라고 합니다.
중국 청화대학 중어중문과09학번
대표블로그 : http://zjlibrary.tistory.com/ (도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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