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시대 왜 읽지? 이성상실된 주인공들...(22)
상실의시대 왜 읽지? 박진심의 세 번째 102권 1년의 읽기의 도서리뷰(22)는 이런 물음에서 시작된다.
상실의 시대를 읽으면서 머리속에 계속 물었던 물음 한가지. 무엇이 상실의 시대인가?
나의 답은 이성 상실의 시대...
책 속 주인공들은 이성이 없는것 같다. 책의 내용 중 가장 큰 부분의 내용은 '성'
우선 아래의 기사를 보자.
하루키 <상실의 시대> 미국 일부 고등학교서 '금서'라고 한다.
나도 읽다 읽다 중도에서 넘겨보게 되었다.
내가 이 책에서 읽어낸 것은 어쩜 너무나도 솔직한 성욕표출?
가히 미국사회에서 금서로 지정되건대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추천되고 광고되고 있는 상실의시대.
과연 이 책이 우리나라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는가?
이미 읽었던 1Q84에서도 느꼇지만 소설의 내용이 너무 성적이다.
내가 너무 단정짓는거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 신념으로 권장하는도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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