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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복여행기/복건, 대만

샤먼(厦门 하문)을 내려다보다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복건성 3-4호)

샤먼을 내려다보다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샤먼(厦门 하문)을 내려다보다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복건성 3-4)

 

샤먼을 내려다보다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 하문대학에서 가까운 남보타사 입구

 

천년의 역사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는 하문의 유명한 고찰(古刹)이다. 당나라 말기 오대(五代)때 지어지기 시작해 처음엔 쓰조우유엔(泗州院)이라 불렀는데 원나라 때는 없어졌다. 그리고 명나라 때 다시 지어지면서 푸자오쓰(普照寺)라고 불리게 되었고 그 후 저장성(浙江省 절강성) 푸퉈산(普陀山 보타산) 남쪽에 있다 하여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거. 이유야 어쨌든 남풔터쓰에 뒤에 있는 산에 올라가 내려다 보는 샤먼(厦门) 하문의 경치는 그야말로 최고다. 그래서 미래의 여행자들에게 남풔터쓰를 오르라고 추천하고 싶다!

 

샤먼을 내려다보다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 하문대학 중심건물(주러우)

 

하문을 내려다 보다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뒷 산에 오를 차례! 친절하게도 어떻게 올라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 표시판도 있었다. 산을 오르면서도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편리하다. 별다른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오를 수 있는 곳인데도 여행자를 배려해줘 고마웠다. 입장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열고 있어 여행하기에도 용이하고 산도 그리 높지 않아 20~3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낮은 산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이 작은 산에 많은 역사가 아름다운 풍경이 숨겨져 있으니 말이다. 누구나 이 산을 오른다면 감탄에 감탄을 하게 될 것이다. 샤먼(厦门 하문)의 상쾌한 날씨와 예쁜 건축물들도 이 산을 돋보이게 하는 이유가 됐을 것이다.

 

▲ 천왕전

 

▲ 탑 안에 동전을 넣고 있는 중국인들

 

 

 

▲ 하문대학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불타사) 여행 후 주변 여행지 추천!

 

남풔퉈스에 오전내에 올라갔다면 사먼대학(门大学 하문대학)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문에서 일자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서문이 보이는데, 그 곳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서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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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을 내려다보다 남푸퉈쓰(南普陀寺 남보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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