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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화 리뷰/2012년

소피의 세계1 (27)

지난 삼천 년의 세월을

말하지 못하는 사림은,

깨달음도 없이 깜깜한 어둠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리

-괴테-

 

내가 소피의 세계를 접하게 된 이유는

 세상을 살면서 조금 더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 이다.

"철학"

"그리 딱딱한 건 아니야"

라고 주인공 소피는 생각 할 것이다.

내가 이 새상에 우연히 태어났다고 생각 한다면

철학은 인생의 의미에 대한 놀라움과 호기심을 일꺠워 줄 것이다.

 

사실, 소피의 세계는 여느 철학 책처럼 읽기에 아주 쉽지는 않다.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소피처럼 철학편지를 여러번 읽어야 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만 50페이지 100페이지 참고 읽어나갈 때 어느세 철학이야에 빠져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당신이 이 책을 읽으려 한다면 난 꼭 한가할 때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를 바란다.

 

소피의 세계 1권은 에덴 동산, 신화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소크라테스 전 철학자들(자연 철학자들, 데모크리토스) 그리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를 차례로 소개하며 중세 이 전의 두 문화권의 배경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아직 한 번 읽은 것 가지고 철학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철학의 뿌리에 대하여 접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 읽게 2,3권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참고로 양장본은 1,2,3권이 합해져 있다.

 

저자 요수타인 가이거

1952년에 노르웨이에서 대학 학장인 아버지, 교사이자 아동문학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슬로 대학에서 문학. 철학. 신학을 전공했으며, 10년간 철학 교사를 지냈다. 1986년에 단편소설집 '디아그노시스와 다른 이야기들'을 내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에 소설 '수크하바티에서 온 아이들'을 내면서 아동문학에도 손을 댔다. 1990년에 청소년을 위한 철학소설인 '카드의 비밀'로 노르웨이 <문학비평가협회상>과 <문화부상> 등을 받아 일약 명성을 쌓았다. 이듬해에 내놓은 '소피의 세계'가 전세계 44개 언어로 번역되어 각국 청소년문학상을 휩씀으로써 국제적 명성을 얻고 전업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는 부인, 두 아들과 함께 오슬로에 살면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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